<피아노와 이빨 공연안내>

1. 일시 : 2011.5.19(목) 오후 3시30분부터

2. 장소 : 군민회관(700석)

3. 대상 : 본교 1,2학년과 학부모.. 교직원.. 희망하는 학생과 단양군민 

4. 피아니스트 윤효간 소개 :

 피아노로 온 세상을 여행하고, 사람을 연주하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한 사람.

  윤효간 그의 이름 앞에는 음악적인 장르를 구분하는 이름이 아닌, 인간적인 수식어가 먼저 붙는다.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휴먼' 피아니스트, '닮고 싶은 멘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피아니스트... 실제 윤효간은 공연을 통해 자기만의 삶과 철학을 담은 음악(피아노)과 남과 다른 생각과 길을 걸어왔던 이야기(이빨)을 들려준다. 그 음악과 이야기가 7년을 넘고, 1000회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서 미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에 전해지고 있다.

  이번 단양중학교에서의 공연은 올 하반기에 시작되는 미국에서부터 남아메리카를 거쳐 남극공연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희망이자 보배인 학생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귀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