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맞이 각종 감염병 예방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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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정석 | 등록일 | 11.08.30 | 조회수 | 169 |
○ 유행성 눈병(유행성각결막염) - 주로 4월부터 발생이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9월에 높은 유행수준을 보임 - 유행성각결막염은 감염력이 강하여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집단발병이 많으며, 10대에서 높은 발 병률을 보임 - 각급학교는 개학 후 유행성 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한 후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하며,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함 - 수건 등은 공용이 아닌 개인물품으로 사용해야 함 ○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법 -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은 것이 좋음 -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잘 지키도록 함 -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 을 하는 것이 좋음 ○ 수두 - 수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 피부병변과 접촉하여 감염되며, 어린이에게 감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발병 방지를 위하여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함 -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화하고,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모기 매개질병 예방요령(뎅기열, 말라리아 등)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장, 해충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 뎅기열을 매개하는 모기는 낮 시간에도 활동하며, 사람이 사는 거주지 주변이나 집안에서 자주 발견되므로 주의하기 ○ 사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방문 시 예방약 복용하되 특히 클로로퀸 내성지역 여부를 확인 할 것 ○ 황열, 일본뇌염의 경우 필요 시 예방접종 받을 것 ○ 수인성 감염병 - 특히 집단설사는 집단급식을 통한 환자발생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급성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 실험실 감시결과 예년에 비해 노로바이러스 검출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됨 - 수인성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준수 - 특히 음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반드시 물을 끓여서 제공하도록 하며, 급식으로 제공되는 음식은 충분히 가열 조리된 메뉴만 섭취 - 특히 음식 조리자가 설사를 하는 경우는 조리, 배식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 - 학교 급식소에 대한 살균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급식을 재개
○ 비브리오패혈증 - 6~10월에는 특히 주의해야 하며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오염된 바닷물에 들어가면 감염 -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하고 행주, 칼, 도마 등 주방기구는 용도별로 구분 사용하고 살균 소독을 철저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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