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금요일 오후 퇴근시간~

멀리서 보이는 멋진 실루엣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트레이닝복 차림에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가슴설레이게 하더군요~~ㅎㅎ

그 사람은 바로!! 우리 단양중의 멋진 당신입니다. 김대수 교감선생님!!! ^^

그런데........ 이 외모의 멋짐 뿐만아니라 늘 열심히 하시는 열정에서 큰 사람임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바쁘게 1층에서 4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저녁 11시까지 학교 지킴이~

일주일을 열어주는 교감선생님의 뜻깊은 메세지 한 통~ 그 메세지에는 우리들의 일주일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에 교감선생님의 열정적인 관심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교사들의 수고에 아낌없이 격려와 지원을 해 주시는 교감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덕분에 우리 단양중학교가 오늘도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

교감선생님 파이팅!! ^0^

 

지혜와 정숙과 수옥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