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평등하게 태어나지 않는 걸까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며 살아 가는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후천적 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도 있기는 하지만요.
이해하기 힘든 기막힌 가정도 있습니다.
신변 보호상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정말 가슴 아픕니다.
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아픈 가슴을 보듬어 주는 상담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숙진팀장님, 충북청소년상담지원센터 한금미님, 단양교육청 오지윤선생님, 신정민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탁을 드렸을 때, 먼 길 마다 않으시고 흔쾌히 주 1회씩 오셔서 사랑을 듬뿍 주시고 가심에 고맙습니다.
학기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아이들이 이제는 밝은 표정으로 학교생활에 열심입니다.
그 아이들 볼 때마다 선생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힘드시지만,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서 타고난 제 복들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 없는 지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 길 안전운전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