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봉사반 동아리 친구들은 우리 학교에 천사들입니다 3학년 김제윤 임재준 김민호 엄희원 황대명 5명은 학기초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해 왔습니다. 아침 청소, 분리수거 등 학교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맡아 해 온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어려운 과정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훌륭하게 이겨내고 지금까지 늘 웃으며 얼굴 구김없이 맡은 일을 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는 이웃 사람을 늘 도와주어 학생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학교에서는 모범상 봉사상을 수상한 정말 봉사에 뜻을 두고 사랑과 헌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정말 자랑스런 친구들 입니다. 사랑의 봉사단 친구들은 또 학교 주변에 노인정을 2곳 방문하면서 그 뜻을 점점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금 배워가는 봉사와 실천은 친구들의 앞날을 더욱 밝혀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실천적인 봉사단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 뜨겁게 친구들을 응원해 주고 마음으로 밀어 준다면 더욱 더 봉사의 길을 밝히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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